본문 바로가기
건강효능

곶감 효능11가지,부작용,곶감만드는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파동여왕 2022. 10. 21.
반응형

곶감 효능11가지, 부작용, 곶감만드는 방법


가을이 되면서 감나무의 감이 붉게 익어가고 있다. 이 감들은 말려 곶감으로 만들어 놓기도 하고 홍시가 될 떄까지 익혀 먹기도 한다. 품종에 따라 단단한 단감은 바로 먹을 수도 있다. 우는 아이도 울음을 그치게 만든다는 곶감은 건강한 간식으로 예로부터 내려오는 음식이다. 떪은 맛이 나는 감의 껍질을 벗겨 건조해 만든 곶감은 건조되는 영양분이 농축돼 효능을 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부터 곶감 효능11가지,부작용,곶감만드는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 곶감

곶감은 단감과 홍시와는 다르게 당분이 4배 더 함유된 것은 물론 비타민A는 7배 이상, 비타민C는 약 2배 정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곶감의 표면에는 하얀 가루를 볼 수 있는데 이는 포도당의 일종으로 알려지며, 곶감이 오래되면 겉에 흰 가루가 생겨 흰색으로 보이기 때문에 백시(白柹)라고도 부른다. 이 흰 가루는 따로 시상(柹霜)이라고 부른다. 마치 서리가 하얗게 내린 듯한 모습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이는 기관지염과 폐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다. 만성 기관지염에 좋다고 알려진 곶감은 가래와 기침 증상을 완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뿐만 아닌 피로회복을 돕고 숙취 해소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비타민이 다량 함유된 음식으로 눈에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다.

▣ 곶감 효능 11가지

1. 정력 강화

곶감을 말리면 표면에 형성되는 하얀 가루가 생성되는데 이는 건조과정에서 내부의 당분이 밖으로 나오면서 결정이 된 것으로 과당과 포도당으로 시상 또는 시설이라고 하며, 갈증을 없애주고 정자 생성을 돕거나 정액을 보충하여 주기 때문에 꾸준히 복용할 경우 남자들에게 좋은 곶감 효능으로 알려져 있다.

2. 숙취 해소

회식은 물론 각종모임 등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숙취증상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고 있는데, 예로부터 감은 숙취해소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곶감을 달인 것을 하루에 1컵씩 3번 복용하게 되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 또한 곶감에는 카로틴과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항암효과와 다른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기 때문에 단순한 과일 이상으로 자연 그대로의 건강보조식품이라고 불리운다.

3. 고혈압 예방

호랑이도 무서워 한다는 볕에 말린 곶감은 백시 또는 건시라 하는데, 몸을 따뜻하게 보강하고 장과 위를 두텁게 하고 비위를 튼튼하게 해준다. 특히, 탄닌성분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탄닌 성분이 체내의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거나 강화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섭취시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

4. 염증 개선

심장질환, 암, 관절염 등 모두 만성염증과 관련있는 질환인데, 곶감은 항염증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염증을 감소시켜 이와 같은 질환 위험을 낮출수 있다. 곶감의 풍부한 비타민C는 세포 손상을 막아 체내 염증을 제거해준다.

5. 설사 예방

곶감의 비타민C는 사과의 8~10배, 비타민A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곶감을 먹을 때 떫은 맛이 나는 이유는 바로 탄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곶감을 많이 먹을 경우 변비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바로 이 떫은 맛을 내는 탄닌 성분 때문이라고 하는데, 곶감속의 탄닌 성분이 오히려 설사예방에는 크게 도움이 되어서 설사를 멎게해준다.

6. 항암 효과

곶감의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비타민C 등의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속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억제하는 항암효과가 뛰어나 각종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단감에는 배툴린산이 함유되어 있어 암을 예방해주며 종양 크기를 줄여주고 전이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 암 치료에 도움이 된다.

7. 눈 건강

비타민A가 풍부해눈 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 개선에 도움이 되며 안구 건조, 백내장 같은 눈 관련 질환 예방에도 좋다. 또 곶감의 지아잔틴과 루테인 성분은 자외선으로 인한 눈 내부 세포의 파괴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여 시력 개선, 황반 변성, 백내장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8. 혈관 질환 예방

곶감에는 스코폴레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혈액의 흐름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데, 이로 인해 고혈압, 동맥경화 등 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

9. 기관지 및 감기도움

곶감 표면에는 과당과 포도당이 건조되는 과정에서 하얀 가루는 탄닌 성분이다. 이 성분은 폐와 기관지를 보호나는데 큰 도움을 주며, 기침이나 가래 등 기관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곶감에는 비타민A,B,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환절기 감기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곶감을 서너개를 구워먹거나, 혹은 곶감 세개와 생강 한 뿌리를 함께 달여서 하루에 한번씩 먹으면 좋다.

10. 피부 미용

연시나 단감보다는 곶감이 당질, 칼슘, 인, 칼륨의 양이 많기 때문에 피부 미요의 탁월한 효능이 있다. 또한 곶감에는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등의 항산화 성분까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노화의 원인이자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준다.

11. 치매 예방

아스파르트산이라는 성분이 뇌혈관을 확장시켜주며 뇌신경 전달에 도움을 주는 글루탐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 때문에 기억력 향상, 인지기능 개선, 두뇌 건강에도 큰 도움을 주며 이는 인지기능 및 기억력 형성에 관여하는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감소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

▣ 곶감 부작용

곶감에 들어있는 탄닌은 체내 수분을 흡수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게 되면 변비에 걸릴 우려가 있으니 과다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독감은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과다 섭취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곶감은 칼륨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이기 때문에 만성 심장 질환자의 경우 곶감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전해질 수치가 높아져 고칼륨 혈증 유발로 인해 부정맥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 곶감 말리는방법

1. 먼저 깨끗하게 감을 닦은 후 꼭지만 빼고 최대한 얇게 껍질을 깎아준다. 껍질이 남지 않게 깨끗하게 깎아야 하며 제대로 깎지 않으면 곶감이 되지 않고 홍시처럼 물컹해진다.
2. 실로 8자 매듭으로 낚시줄에 감을 묶어준다.
3. 빨랫줄에 감매달기가 끝나면 자연바람에 건조시켜주면 된다. 따뜻한 곳에 감을 오래 두게 되면 감이 상하기 때문에 가능한 통풍이 잘 되고 선선한 곳에서 2~3주 동안 말려주면 곶감이 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