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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포도막염 원인,증상,진단,치료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파동여왕 202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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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막염 원인,증상,진단,치료에 대해서 알아보자.


눈이 따갑거나 눈곱이 끼고 충혈되면 결막염이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는 결막염과 증상이 비슷한 포도막염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포도막염은 우리 눈을 둘러싼 포도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포도막염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으며 결막염과 증상이 비슷해 착각할 수 있다. 지금부터 포도막염 원인,증상,진단,치료에 대해서 알아보자.

▣ 포도막염

포도막이란 안구의 중간층을 형성하는 홍채, 모양체, 맥락막을 말한다. 눈은 3종류의 막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가장 바깥쪽의 하얀 막을 공막이라고 하며, 가장 안쪽에 신경이 분포하는 막을 망막, 중간막을 포도막이라고 한다. 이 중 포도막에 생기는 염증을 포도막염이라고 한다. 포도막은 혈관이 풍부하고 결합조직이 많아 염증이 생기기 쉽다. 홍채, 모양체, 맥락막에 각각 따로 염증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홍채모양체염과 같이 동시에 발생하기도 한다.

▣ 포도막염 원인

포도막염은 대부분 자가면역반응에 의해 나타난다. 다만 자가면역반응의 원인이 다양하고 감염이 원인인 경우도 있어, 환자의 병력과 시력, 안압, 각막, 홍채, 유리체, 망막 등 안구 검사와 흉부 X선 촬영, 혈액검사 등 종합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히 진단해야 한다. 검사를 통해 원인이 발견되면 염증과 원인 질환을 함께 치료하며,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경우에는 증상 완화 치료를 시행한다.

◈ 감염성 포도막염

-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진균, 기생충
- 결핵, 매독, 헤르페스, 수두, 가축의 톡소플라즈마

◈ 비감염성 포도막염

- 베체트병, 강직성 척추염, 류마티스 관절염, 염증성 장질환, 전신 혈관염 등 자가면역질환
- 종양
- 외상

▣ 포도막염 증상

대표적인 증상은 충혈, 눈부심, 눈물흘림, 시력저하, 눈통증, 날파리증, 변시증(변형되어 보임), 색시증(색이 달라 보임), 대시증(크게 보임)이나 소시증(작게 보임), 시야이상, 색각이상(색을 구분 못함) 등이다. 증상은 염증의 양상이나 해부학적으로 침범된 부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며, 시력저하는 황반부종이나 저안압증, 수정체의 위치 변화에 따르는 굴절 변화 때문에 근시 또는 원시가 생기거나 앞방이나 유리체의 염증 삼출물이 시축을 가려 생길 수 있다. 눈통증은 홍채 부위에 급성 염증이 있거나 이차적인 녹내장이 발생하는 경우에 주로 나타난다. 날파리증은 섬모체와 맥락막의 염증으로 유리체에 염증 세포, 삼출물이 유출되어 발생한다. 앞포도막염에서는 충혈, 눈부심, 눈물흘림, 통증 등의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지만, 상대적으로 시력장애는 심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중간포도막염에서는 경도 또는 중등도의 시력저하나 날파리증 등의 증상이 많으나 자각 증상이 없을 수도 있다. 뒤포도막염의 주요 증상은 시력저하와 날파리증이며, 환자는 눈부심, 변시증, 색시증, 대시증이나 소시증, 시야이상, 색각이상 등을 호소한다. 전체포도막염에서는 뒤포도막염에서 보이는 증상이 모두 나타날 수 있고 시력이 심하게 저하된다.

▣ 포도막염 진단

포도막염으로 추정되는 증상이 지속되면 안과전문의를 찾아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진단을 위해서는 우선 병력청취가 중요하다. 원인이 다양하여 환자의 병력 및 생활습관, 특이사항들이 확인되어야 한다. 애완동물 접촉, 관절염, 피부질환, 궤양, 기침 여부까지도 진단을 위해 필요하다. 이후 안구단층촬영(OCT)검사, 안저검사, 세극등검사, 형광안저촬영검사를 진행한다. 추가적으로 혈액검사, 소변검사, 엑스레이검사, 유전자검사를 필요에 따라 시행하고도 진단되지 않으면 눈에서 체액을 흡인하거나 유리체절제술을 통해 검사하기도 한다.

▣ 포도막염 치료

포도막염은 대부분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이를 완전히 치료하는 것은 어렵다. 감염성인 경우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적절한 전신적 항생제 및 항염증 안약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완치도 가능하다. 비감염성인 경우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자가 면역성 질환과 연관된 경우에는 증상에 따라 전신적인 면역 억제 치료도 병행해야 한다. 이때 항염증성 안약 및 경구용 스테로이드, 결막하 또는 테논낭하 스테로이드 주사 등을 염증의 정도 및 부위에 따라 적절히 사용하여야 한다. 증상이 호전된다고 해서 갑자기 약을 끊지 말고 서서히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점안약, 복용약, 주사약 등이 병세에 따라 단독적으로 또는 복합적으로 사용된다. 약에 따라서는 눈동자를 넓혀서 시력이 더욱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눈에 주사를 맞은 경우에는 출혈이 되어 빨갛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일시적 현상으로 수주 내에 회복되니 특별히 걱정할 일은 아니다. 특히 포도막염이 양안에 심하게 자주 재발하는 경우에는 전신적 질환에 대한 자세한 검사가 필요하며, 주기적인 안과 검진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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