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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고관절 원인,증상및자가진단,대표질환,강화운동,좋은음식

by 파동여왕 2022.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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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관절 원인,증상및자가진단,대표질환,강화운동,좋은음식


상체와 하체 모두에 중요한 부위가 있었으니, 바로 고관절이다. 문제는 고관절을 오랜 세월 사용하면 연골이 점차 닳게 된다는 점이다. 연골이 없어지면 서 고관절뼈가 서로 마찰이 일어나 퇴행성 관절염이 올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나이 들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뼈에도 충분 한 산소와 영양이 공급되지 않아 뼈가 썩는 무혈성 괴사가 생길 수 있다. 고관절 통증은 생각보다 흔하게 발생하고 고관절 자체의 문제와 고관절 주변의 근육과 인대의 문제, 척추와 골반의 문제 등에 의해서 발생한다. 고관절에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을 미리 파악하고, 어떻게 예방 할 수 있을지 알아본다. 지금부터 고관절 원인,증상및자가진단,대표질환,강화운동, 좋은음식에 대해서 알아보자.

■ 고관절

우리 인체에는 뼈와 뼈 부분이 연결되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부위가 있는데 이를 관절(joint)이라 한다.이러한 관절 중에서 무릎관절에 이어 두번째로 큰 관절이 고관절 (엉덩이관절)로서 몸통과 다리의 연결부위인 사타구니에 위치한다. 이 관절은 골반 뼈의 일부인 소케트 모양으로 생긴 비구부와 대퇴골(넓적다리뼈) 윗부분의 동그란 구형의 대퇴 골두로 이루어져 있어서 볼-소케트모양으로 되어 있다. 고관절에서 관절보존술 및 인공관절 치환술을받아야 하는 질환으로는 무혈성 괴사, 고관절 형성 부전증, 퇴행성 관절염, 류마토이드 관절염 등이 있다.

■ 고관절 원인

- 지나친 음주나 스테로이드제 과다 사용한 경우
- 대퇴부 골절의 진행된 경우
- 나이가 어릴 경우 골반 골의 발달 부족인 경우
- 성인일 경우 교통사고나 낙상 등의 강력한 외부 충격인 경우
- 선천적으로 고관절 부분이 어긋나 있는 경우

■ 고관절 증상 자가진단

- 양반다리 자세를 취하기가 어렵다.
- 통증이 느껴지다가 어느 정도 걷게 되면 사라지기도 한다.
- 계단을 뛰어 옹르거나 내릴 때 고관절 부위에 통증이 있다.
- 엉덩이의 엉치쪽, 대퇴부 외측 또는 서혜부 쪽으로 둔한 통증이 생긴다.
- 고관절을 구부리거나 펴는 동작을 할수 없고 통증이 나타난다.
- 날씨가 춥거나 찬 공간에 있을 때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 오랜 시간 걷거나 서있을수 없다.

■ 고관절 대표 질환 3가지

-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는 대퇴골두로 가는 혈류가 차단되어(무혈성) 뼈 조직이 죽는(괴사) 질환이다. 초기 증상으로는 고관절 부위의 통증과 보행 시 통증으로 인해 절룩거리게 되고 대퇴골두의 변형으로 고관절 운동범위가 좁아져 책상다리가 어려워지며 심할 경우, 대퇴골두가 함몰되면서 다리 길이가 짧아지기도 한다. 문제는 많은 고관절 환자들이 고관절 통증을 허리 통증으로 오인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는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르므로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 퇴행성 고관절염

관절염은 관절이 맞닿은 부위에 있는 연골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주로 노화에 따른 퇴행성 관절염이 대부분이다. 관절염은 신체의 관절 부위 여러 곳에서 발생할 수 있으나 특히 고관절염은 위치상 발견하기 어렵고 초기에 별다른 통증이 나타나지 않아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만일 고관절염을 방치하게 되면 관절 연골이 다 닳아 없어져 고관절이 체중을 지탱하지 못해 절뚝거리게 되고 허리, 골반, 무릎까지 통증이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엉덩이나 사타구니 쪽으로 통증이 1~2주 지속되면 고관절염을 의심해보고 치료에 나서야 한다.

- 고관절 인공관절

인공관절은 더 이상 관절의 연골이 제 기능을 할 수 없을 때 대체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수술 방법이다. 손상된 관절 대신 특수 제작된 인공관절을 삽입하여 통증을 완화해주고 경직된 운동범위를 확보해준다. 일반적으로 고관절 인공관절은 통증과 장애가 지속되는 심한 골성, 관절염,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에 시행한다. 인공관절 수술은 여러 원인들의 한 방법으로 수술 후의 장단점, 환자분의 상황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 고관절 치료법

고관절 통증 치료법으로는 환자 상태에 따라서 진통제 사용, 약물치료, 물리치료, 수술적치료, 운동 및 스트레칭 등의 치료방법이 있으며 진통제로 경증에서 중증 정도의 통증을 치료하고 관절 염증의 진행을 늦추거나 증상의 일부를 줄이기 위해서 약물치료를 진행해서 코르티코스테로이드라는 면역계를 조절하는 호르몬인 코티솔의 효과를 모방해서 염증을 조절해 주거나 물리치료 방법을 통해서 고관절 통증에 좋은 스트레칭 및 운동 또는 보조기 보행기나 냉온요법을 통한 방식의 치료를 진행하거나 고관절염이 심한 경우는 수술적 치료를 통해서 모된 뼈를 다듬거나 손상된 뼈를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하기도 한다.

■ 고관절 강화 운동

- 나무자세

1. 똑바로 선 자세에서 오른쪽 다리를 왼쪽 허벅지 안쪽에 닿게 누른 후 양손을 합장하듯 맞닿게 한다.
2. 첫번째 자세에서 맞닿은 손을 천천히 머리 위로 올려주며 같은 방법으로 양쪽을 반복한다.

- 소머리자세

1. 허리를 곧게 펴고 앉아 양쪽 무릎이 겹치게 다리를 꼬아준다.
2. 손으로 발끝을 잡고 가슴이 무릎에 닿도록 상체를 앞으로 3초간 유지하며 숙인다.

- 삼각자세

1. 양쪽 다리와 팔을 넓게 벌려준다.
2. 양쪽 팔을 T자 모양으로 뻗은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숙인 후 오른손은 바닥에 닿게 한다.

- 개구리자세

1. 바닥에 납작 엎드린 상태에서 두다리를 다이아몬드 형태로 만들어주고 발바닥을 서로 붙여준다.
2. 상체는 천천히 들어 올려준 뒤 두손은 앞으로 모아준다.

■ 고관절에 좋은 음식

1. 칼슘 음식

칼슘이 부족하면 다른 뼈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칼슘은 뼈를 구성하는 대표적인 무기질로 밀도와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음식으로는 우유, 유제품, 멸치, 뼈째먹는 생선,케일, 시금치가 있다.

2. 비타민K

비타민K에는 미세먼지 배출에도 좋은 해조류가 있으며, 잔초록 채소, 초록색 사과, 시금치, 키위, 브로콜리, 무잎, 방울 양배추 등이 있다.

3. 단백질 음식

단백질 섭취라해서, 하나만 섭취하는 것이 아닌, 여러 고단백 저지방류를 선택하여 섭취해주는 것이
좋고, 달걀, 닭가슴살, 소고기, 멸치, 생선류, 오징어, 조개살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단백질은 끼니별 적정 허용량이 넘으면 지방으로 전환되고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일일 섭취량을 알고 드시는 것이 좋다.

4. 비타민D

비타민B 음식으로는 현미, 바나나, 달걀, 우유, 닭고기, 배, 오이, 버섯이 있다. 비타민B가 부족하면 피로가 쌓이고 구내염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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