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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효능

김장 김치 효능 및 만드는 방법(양념 황금비율)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파동여왕 2021.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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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 김치 효능 6가지 및 만드는 방법(양념 황금비율)


요즘에는 김장 시즌에 맛있는 김장김치 레시피를 찾는 이들이 많다. 겨울의 시작이라고 할 입동(立冬)이 지나면 어머니들이 준비하는 큰일이 있다. 바로 김장이다. 그러나 요즘엔 김장을 하지 않는 집이 더 많다. 실제 뉴스에서도 김장에 대한 소식보다는 맞벌이 및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김장을 포기한 김포족이 늘었다. 김장을 포기했다고 해서 김치를 안 먹는 것은 아니다. 김장 대신 포장 김치를 사 먹는 사람이 많이 늘었다. 지금부터 김장김치 효능 및 만드는방법(양념 황금비율)에 대해서 알아보자.

▣ 김장김치 효능 6가지

1. 혈관 건강

배추에는 비타민과 칼륨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이 성분들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칼륨은 체내에 쌓이는 나트륨과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한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혈전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이 잘 될수 있도록 도와준다. 따라서 혈압을 안정화 시켜주기 때문에 고혈압은 물론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2. 눈 건강

배추효능으로 시력 보호 및 안구질환을 예방할수 있다. 배추에는 비타민A의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다. 이는 망막세포에 작용하여 눈의 피로를 회복시키고 시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눈의 노화를 막아주며, 야맹증이나 안구건조증, 백내장 등 안구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3. 면역력 강화

가장 대표적인 배추효능은 면역력 강화 효과이다. 배추의 푸른 잎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비타민A의 전구체이자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써, 우리 몸속에서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활성산소가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배추 김치에는 유산균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면역체계를 강화하여 감기나 독감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4. 변비 예방

배추 효능으로 변비 예방 효과도 있다. 배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수분이 많이 들어있는 채소이다. 따라서 꾸준하게 섭취를 하면 장 운동을 촉진시켜주며, 변을 부드럽게 하여 변비와 숙변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장 내 환경을 개선시켜 주기때문에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며, 소화 흡수를 도와 소화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다.

5. 피로 해소

배추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다. 대표적인 것은 비타민A,비타민C,카로틴 성분으로 이들은 체내에서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을 분해하고 피로를 회복하는데 작용한다. 또한 체내에서 비타민B1가 잘 흡수 될수 있도록 배추 효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섭취를 할 경우 피로를 회복하고 신진대사를 높이는데 매우 효과가 좋다.

6. 다이어트 효과

일본의 젊은 여성들이 김치를 다이어트 식품으로 애용하는 이유는 김치의 열량잉 100g당 9kcal(동치미), 29kcal(배추김치), 55kcal(파김치) 등으로 낮으며, 김치에 포함되어 있는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느끼게 해 과식을 피하게 할 뿐만 아니라 고추의 매운맛 성분인 캡사이신은 몸의 지방을 분해, 연소를 돕기 때문이라고 한다.

▣ 김장김치 만드는법

◆ 배추 고르는방법

일단 김장 배추를 잘 고르려면 배춧잎의 두께와 둘레, 속의 잎을 잘 살펴봐야 한다. 먼저 잎의 두께와 잎맥이 얇아서 부드러운 것이 좋다. 뿌리와 줄기 부위의 둘레가 비슷한 구형이면서 흰 부분을 눌렀을 때 배추의 밀도가 80% 정도인 것을 골라야 한다. 그래야 잘 절여집니다.

◆ 배추 손질

배추의 겉잎을 손질하여 준 뒤, 밑동이 남아있는 경우 정리하여 준다. 가장 겉잎의 경우 버려주고, 안쪽의 연한 겉잎은 된장국 등을 끓여 드실때 넣으면 맛있게 드실수 있다. 배추를 손질하였다면 2등분을 해주고 속까지 잘 절여지도록 밑부분부터 중간까지 5~6cm정도의 칼집을 넣어준다. 준비된 소금으로 배추의 사이사이 골고루 소금을 뿌려준다. 소금의 양은 배추속에 꽉 찼는지에 따라 조절해주면 된다.

◆ 배추 절이기(최소 8시간이상 절여주며 3시간에 한번씩 위아래 뒤집어준다.)

소금을 뿌린 후 골고루 뿌려주면 절이는 시간을 줄일수 있다. 물까지 고루 뿌려주었다면 김장 봉투에 담아 차곡차곡 담아준다. 입구를 잘 묶어준뒤 중간에 절이는 중간에 한번씩 뒤집어 주면 더 골고루 절여진다. 배추의 숨이 죽고 줄기 부분이 부드러워졌다면 잘 절인 것이다. 만일 아직 줄기 부분이 부드럽지 않다면 절임 시간을 좀더 늘려준다. 잘 절인 배추는 물에 담가 배추속에 남아있는 소금기를 깨끗이 씻어준다. 상온에서 하루를 넘겨 보관하게 되면 대장균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절임 배추를 상온에서 하루 이상 보관했다면, 세척 후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식약처의 실험 결과 절임 배추의 대장균군이 세척 전에는 14만(CFU/g)이었던 것이 1차 세척 후 3만, 2차 세척 후 2.2만, 3차 세척 후 0.9만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배추 물빼기

깨끗하게 씻은 배추는 뒤집어서 물기가 빠지도록 해주고 물기가 잘 빠져야 김장이 맛있게 되지만, 보통은 물을 뺄동안 양념하신후 바로 김장하면 된다. 오랫동안 물을 뺄때는 배추가 너무 마르지 않도록 위에 비닐을 덮어주면 좋다.

▣ 절임배추 10kg 김장양념 비율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 절임배추 10kg 기준

동치미무 1개(=큰무 1/2개), 쪽파(소) 1/2단

▶ 갈아줄 양념

- 배(대) 1개, 양파(대) 1개, 다진마늘 1컵, 다진생강 1/3컵,
새우젓(건더기위주) 1컵, 물(멸치다시마육수) 2컵(400ml)

▶ 섞어줄 양념

- 고추가루 4컵, 액젓(까나리 or 멸치) 1컵, 매실청 1컵

▶ 찹쌀풀 (밀가루풀)

- 마른 찹쌀가루(밀가루) 3큰술, 멸치육수(물) 3컵

▶ 멸치다시마 육수

- 물 2리터에 국물멸치, 디포리, 건새우, 다시마, 양파, 대파를 넣어 진하게 푹 끓여서 식힌다음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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