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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효능

오소리 기름 효능 10가지, 보관법, 사용법,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파동여왕 2024.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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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리 기름 효능 10가지, 보관법, 사용법, 부작용


오소리는 곰과 닮았다고 하여 소웅이라고 불리는 동물이다. 성체가 되면 그 무게가 평균 25kg 정도 나가는데, 국내에서는 공식적 건강식품으로 인정받아 사육하는 곳이 있다. 육질이 부드럽고 담백해서 미식가들이 찾기도 하지만, 인체에 유익한 성분을 많이 함유한 오소리기름이 더 인기가 높다. 예로부터 오소리기름을 활용하여 화상을 입은 곳에 덧 바르거나 폐기능에 도움이 된다는 오소리 기름은 효능이 있어 예로부터 활용되었다. 지금부터 오소리 기름 효능 10가지, 보관법, 사용법,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자.

▣ 오소리기름

오소리 기름은 오소리라는 식물의 씨앗에서 추출된 자연 식물 오일이다. 오소리는 주로 아시아 지역에서 자라고 있으며, 이 식물의 씨앗은 오랜 전통적인 용도로 사용되어 왔다. 오소리 기름은 오소리 씨앗을 압착하여 추출하는 과정을 통해 얻어진다. 이 기름은 건강과 미용에 많은 이점을 제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 오소리기름 효능 10가지

1. 피부 건강

오소리 기름의 지방산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여 건조하거나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2. 면역력 강화

오소리 기름에 포함된 비타민과 미네랄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3. 항염 효과

오소리 기름은 항염 효과가 뛰어나며, 관절염이나 염증성 질환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기름의 성분이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관절의 통증과 부기를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다.

4. 혈당 수치 조절 

오소리 기름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다. 이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로 인해 당뇨병 예방과 개선에 도움을 주며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5. 화상 치료 도움

오소리 기름에는 세포의 성장을 촉진해 주는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있다. 이로 인해 화상으로 인한 치료에 도움을 줄수 있으며, 항균 효과, 새살이 돋는데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심각한 화상일 경우에는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받으셔야 한다.

6. 간 건강

오소리 기름에는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UDCA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우루사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으로 실리마린과 더불어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7. 기관지 건강

오소리 기름은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 기침 증상을 완화하고 폐 질환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소리 기름을 소량 복용 시에는 폐와 기관지 건강에 좋다.

8. 소화기능 향상

오소리기름은 HDL콜레스테롤 함량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이를 통해 혈관 속 노폐물과 중금속 등을 배출해 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장 연동 운동을 자극시킴과 동시에 소화기능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9. 뼈 건강

오소리기름은 또한 뼈를 튼튼하게 해 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확실하게 밝혀진 연구결과는 없으나 예부터 오소리기름을 통해 요통이 있는 사람에게 먹이며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10. 폐기능 개선 효과

오소리 효능은 호흡 기관에도 긍정적인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천식이나 폐렴과 같은 질환이 있는 분들이 미온수에 타서 먹거나 취침 전 한 스푼씩 먹는 습관을 들이면 상태 완화에 유의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오소리 기름 보관법

오소리 기름은 냉장 보관이 권장된다. 잘 정제된 오소리 기름은 굳지 않고 오랜 기간 보관할 수 있지만, 정제되지 않은 기름은 변질될 수 있다.

▣ 오소리기름 사용법

- 마시는 방법

미지근한 물에 섞어서 마시는 방법이 있는데, 이는 동의보감에 나온 방법으로 폐 기능이 떨어질 때 사용했다고 한다. 그리고 공복에 찻숟갈로 한 숟갈을 먹는 방법이 있는데, 하루에 2회 복용을 권장한다.

- 바르는 방법

스킨이나 로션에 한 두 방울 넣어서 바르고, 화상치료에 사용 시 상위 화상치료 사용방법 내용을 참조한다.

▣ 오소리 기름 부작용

임산부나 노인, 어린이의 경우에는 복용하지 않는 게 좋고 과민성 체질이나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다면 사용 전의사와 충분히 상담을 하고 나서 진행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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