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통증 및 심장병에 좋은 음식 18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심장 통증 및 심장병에 좋은 음식 1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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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이 중요한 시대이지만, 우리나라의 심장병 발생률은 여전히 높은 편이다. 이러한 심장병은 식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래서 심장병 예방을 위한 식단 관리가 필수적이다. 특히나 중년의 돌연사는 대부분이 심장병으로 인한 것이다. 우리나라 생활습관병인 1~3위를 차지하는 고혈압과 당뇨병, 고지혈증은 모두 심장병의 원인이 된다. 2020년 통계청의 발표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수는 암 160명에 이어 심장병이 63명으로 2위라고 한다. 지금부터 심장 통증 및 심장병에 좋은 음식 18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 심장 통증

심장질환이 발생하면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특징은 흉통은 협심증, 대동맥박리 심근경색과 같은 질환이 발생하면 통증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심장에 산소나 영양성분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관상동맥 가운데 하나라도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도 흉통이 생기기 쉽다. 심장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흉통은 보통 1~3분 정도로 증상이 짧게 나타나며 대부분 5분을 넘지 않는다. 주로 가슴의 정중앙에 통증이 시작되며, 왼쪽 어깨 쪽으로 증상이 퍼져 나가는 경우가 많다.

▣ 심장병에 좋은 음식 18가지

1. 연어

심장마비 위험을 줄여주는 오메가-3 지방산 및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연어는 심장 건강을 도우며 심장 부정맥의 위험을 감소시켜 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줄 수 있다.

2. 견과류

아몬드, 캐슈넛, 호두, 잣 등 견과류에 풍부한 단백질 및 불포화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좋은 콜레스테롤은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기에 심장병에 좋은 음식 중 하나이다. 하지만 과도하게 섭취할 때 설사 등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3. 자몽

비타민C가풍 부한 자몽도 심장병에 좋은 음식 중 하나이다. 자몽에는 비타민C와 섬유질, 콜린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중성지방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줄수줄 수 있다. 그로 인하여 동맥경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4. 마늘

심장 건강에 좋은 성분인 알리신, 항산화제,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심장 질환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수있다. 세포 손상을 막기에 암 발병 위험성을 낮춰주어 심장 관련 질환에 도움이 된다.

5.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과일로 혈관 내의 염증을 줄여주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6. 토마토

토마토는 풍부하고 강력한 항산화제 라이코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세포 손상을 막아줄수 있다. 그로 인하여 고혈압 및 심장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도 할 수 있다. 라이코펜은 토마토를 조리할 때 많이 나오며 건강을 위해 조리해서 먹으면 더 도움이 된다.

7. 콩류

검은콩, 강낭콩과 렌틸콩에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이러한 섬유질은 혈압을 낮춰주며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 시켜줄수가 있다. 또한 심장에도 좋은 엽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콩은 포화지방이 많은 동물 단백질을 대신할 완벽한 식품으로 뽑히기도 할 만큼 우리 건강에 좋은 식품이다.

8. 잎이 많은 녹색 계열 채소

시금치, 케일, 콜라드, 양배추, 브로콜리, 상추 같은 녹색 계열의 채소에는 비타민K가 풍부하다. 비타민K가 풍부하면 우리 체내에서 동맥을 보호하고 혈압을 낮추면서 혈관을 청소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잎이 많은 녹색 계열의 채소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심장 관련 방병률을 16%까지 낮추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9. 다크초콜릿

코코아 함량 70% 이상 다크초콜릿에는 항산화제인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다.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다크초콜릿을 섭취한 그룹에서 각종 성인병(심장병, 당뇨병 등) 발병 위험도를 낮출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10. 당근즙

심장이 약한 여성으로 임신 중에는 더욱 악화하여 고토를 받기 쉽다. 태아를 위해서나 산모에 대한 쇼크 등을 고려하여 자극이 강하거나 부작용이 심한 약을 쓰기는 곤란한 일이다. 이런 경우 당근을 강판에 갈아서 헝겊으로 즙을 짜서 하루에 술잔에 한잔씩을 매일 복용하면 혈색이 좋아지면서 출산의 전후경과를 쉽게 넘길 수 있다.

11. 솔잎차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하거나 심장판막증을 앓고 나서 숨이 차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등 오래 고통을 받는 분에게는 솔잎차의 복용이 좋다. 솔잎을 25분 동안 쪄서 길이 3센티미터 정도로 썰어서 질솥에 넣고 천천히 볶는다. 찔 때 잘못하여 신맛이 나거나 떫은맛이 나거나 누는 냄새가 나거나 하면 못쓰게 되므로 조심해서 만들어야 한다. 이 찌고 볶은 솔잎 한 컵을 5홉의 뜨거운 물에 넣고 울어내서 매일 차 대신에 복용하도록 한다.

12. 김

김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타우린이 콜레스테롤을 방지하고 간장을 강화해 주는 효능이 있어 심장병에 좋다.

13. 당귀

당귀에는 비타민B12, 엽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액을 보충해 주며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어 피를 맑게 해 주어 심장병에 좋다.

14. 가시오갈피

가시오갈피 줄기의 껍질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키셔줄뿐 아니라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는 효능이 있어 심장병 예방에 좋다.

15. 표고버섯

표고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엘리다테닌 성분이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주는 효능이 있어 심장병 예방에 좋다.

16. 달걀

심장에 좋은 음식 중 매일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종류로는 달걀이 있다. 계란에는 총 13여 가지의 비타민이 포함되어 있으며 단백질이 풍부하다. 따라서 꾸준히 먹으면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매일 달걀 1개씩 꾸준하게 먹으면 뇌졸중의 위험을 12%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 빨간 양배추

빨간 양배추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또한 글루코시놀레이트가 많아 심장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민 U는 심혈관 질환의 원인인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주는데 도움이 된다.

​18. 빨간 양파

빨간 양파는 수분이 풍부하며 껍질 속에 퀘르세틴이라고 하는 항산화제가 풍부하다. 그리고 비타민,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심장 건강을 강화할 수 있으며 나쁜 콜레스테롤을 개선해 혈관의 건강을 지켜주고 혈압을 낮추는데 기여한다. 더불어 세포 손상을 막아주어 암예방에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