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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효능

라임 효능9가지, 보관법,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파동여왕 2023.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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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효능9가지, 보관법,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자.


베트남어로 짜잉(Chanh)이라고 불리는 라임은 상큼한 과일의 대명사다. 레몬 보다 새콤, 달콤한 맛으로 그 어느 과일보다 비타민C가 풍부하다.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 요리에 라임을 살짝 뿌려 내면 입맛을 돋운다. 육류 뿐만 아니라 해산물 요리에도 라임 즙을 뿌리면 잡내와 비린내를 잡을 수 있다. 지금부터 라임 효능9가지, 보관법,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자.

▣ 라임

라임은 인도 북동부 미얀마 북부지방과 말레이시아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 추운 곳에서는 잘 자라지못하기 때문에 아열대 및 열대 지역에서만 재배가 가능하다. 라임은 황록색이 특징이며 즙이 많고 레몬이 비해서 좀더 새콤달콤한 맛이 더욱 강한 편이라고 한다. 라임은 100g당 27kcal로 저열량 과일이며, 풍부한 구연산 성분이 지방의 감소에 도움을 주고, 팩틴 성분이 과식을 방지해준다. 이밖에도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을 배출과 레닌을 억제해 혈관 질환 예방까지 되며 무기질과 칼슘, 철분으로 빈혈에도 좋다.

▣ 라임 효능 9가지

1. 항산화 효과

라임에는 플라보노이드와 리모노이드 캄페롤 등의 항산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특징은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이고 동시에 성인병 예방에 좋다.

2. 암 예방

라임은 자유라디칼을 제거하고 산화스트레스를 줄여 준다. 플라보노이드, 플라본, 트리테르페노이드, 라임노이드와 같은 산화 방지포장 식물화학 물질은 강력한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다. 유방, 전립선, 췌장, 위, 폐, 신장및, 혈액암을 예방한다. 어떤 경우는 암세포를 근절시키기도 한다고 한다.

3. 피부관리

건강한 산을 포함하고 있는 라임쥬스는 피부에 바르면 죽은 세포를 제거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또한 콜라겐을 생성하고 피부를 젊게하며, 전반적인 피부 질을 향상 시켜준다. 또한 뾰루지, 여드름, 타박상 딱지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 해준다. 라임은 태양, 먼지 및 오염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퇴치하고 항산화와 수렴작용은 주름을 완화시키고, 피부반점, 그리고 모공의 늘어짐을 완화시켜준다. 또한 라임주스를 목욕 물에 넣으면 상쾌한 목욕을 할수 있고 피부 체취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4. 피로 회복

라임에는 구연산과 비타민C가 풍부해서 피로회복에도 좋고 라임은 항산화 작용을 촉진해서 몸안의 피로를 일으키는 젖산의 분비를 막아주는 역할을 해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몸이 너무 피곤할때는 아침에 라임즙을 짜서 라임주스를 만들어서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5. 스트레스 해소

라임 효능으로 스트레스 해소오아 우울증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라임에 있는 리모넨 성분은 뇌신경을 자극해서 심신을 안전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라임즙을 짜서 라임주스를 한잔 마시면 효과가 있다.

6. 감기 및 면역력 도움

라임의 비타민C는 아스코르브산이라고 불리는 수용성 비타민의 일종이다. 비타민C에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있어 암 예방, 생활습관병 예방, 안티에이징 등 라임즙을 체내에 도입하면 다양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비타민C에는 철 흡수를 촉진해 면역기능의 기능을 유지하는 기능도 있기 때문에 라임은 몸의 면역력을 향상 시키고 싶을 때 딱맞는 과일이다.

7. 빈혈 개선

라임은 철분이 풍부한 과일 중 하나이다. 철분이 풍부한 만큼 체내 적혈구 생성을 도와 빈혈 예방은 물론 엽산 또한 풍부하여 임산부에 좋은 과일이기도 하며, 라임의 경우 신맛이 강한 만큼 평소 속쓰림이 잦은 경우라면 라임만 섭취하기 보단 꿀 등을 섞어 마시는 것이 좋다. 각종 음식에 첨가하여 먹는것도 좋은 섭취법 중 하나이다.

8. 혈당 조절

라임 등의 감귤류는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과일이다. 라임에는 용해성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당이 혈액속으로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기 때문에 혈당 수치 상승을 방해하는 음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만큼 당뇨 예방 및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지고 있다.

9. 소화기능 개선

라임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이 있다. 이는 소화기관을 자극하는 만큼 소화액과 담즙 분비를 원활하게 하는 것은 물론 위산의 분비를 촉진하는 만큼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고 있다. 특히 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는 만큼 변비 개선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라임 보관법

자르기 전 라임열매는 서늘하고 어두운 곳 또는 냉장고 채소실에서 보관 가능하다. 냉장 보관 기간은 몇 주 정도로 건조를 방지하기 위해 비닐봉지에 넣거나 랩으로 포장해 두도록 한다. 자른 라임은 냉장고에 넣는게 기본이다. 자른 단면부터 금방 건조해지기 때문에 랩을 씌우거나 밀폐할수 있는 용기에 물에 적신 키친 페이퍼를 깔고 라임을 넣는다. 빗 모양의 라임이면 엇갈리게 나열한다. 전부 사용할수 없는 라임을 장기 보존하는 경우는 냉동을 권장한다. 빗살모양으로 자르거나 슬라이스 한 후 얼리고 사용시에는 언채로 요리나 음료에 넣어주고 라임을 짠 과즙은 냉동 보관하면 된다.

▣ 라임 부작용

라임에 풍부한 비타민C와 구연산은 건강에 큰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위궤양 위험도 있다. 위궤양은 위벽이나 소장에서 발생하며 위장 내부으이 점액 내막을 손상시켜 위장 내부에 통증 유발할수 있다. 위에서는 음식을 소화하기 위해 산성을 띄는 영러 소화액을 배출하기 때문에 과도한 라임 섭취는 위장을 자극할수 있으므로 소화기가 약하거나 위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강한 산성 식품을 피하는것이 좋다. 또한 라임은 푸라노쿠마린이라 불리는 유기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어 껍질이나 주스를 핖부에 접촉하거나 오일을 바른 후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의 민감도가 높아져 광과민증으로 인한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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