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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팁

추석 유래 및 음식 종류 1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파동여왕 2022.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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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유래 및 음식 종류 1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왔다. 추석 음식으로는 송편, 토란국 등이 있는데, 이러한 음식 하나하나에는 모두 의미가 담겨있다. 집집마다 취향과 격식에 따라 조금씩 만드는 방법이 다르지만, 명절 음식을 만들 때 재료와 조리법에 조금만 신경 쓰면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추석음식을 즐길 수 있다. 지금부터 추석 유래 및 음식 종류 1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 추석 유래

추석은 중추절 또는 한가위라고도 부른다. 중추절이라 하는 것도 가을을 초추, 중추, 종추 3달로 나누어 음력 8월이 중간에 들어 있으므로 붙은 이름으로 삼국사기의 기록에 의하면 신라 제3대 왕인 유리이사금 때에 왕이 신라의 6부를 절반으로 나누어, 왕녀 2명이 각 부의 여자들을 통솔하여 무리를 만들고 7월 16일부터 매일 일찍 모여서 길쌈, 적마를 늦도록 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8월 15일에 이르러서는 그 성과의 많고 적음을 살펴 진 쪽에서 술과 음식을 내놓아 승자를 축하하고 가무를 하며 각종 놀이를 하였는데 이것을 가위라 하였으며, 진 쪽에서 희소! 희소!하며 부른 노래가 슬프고 아름다워 희소곡이라고 하였고 이 행사가 추석의 유래라 할 수 있다.

▣ 추석 음식 종류 13가지

1. 삼색나물

제사상에 오르는 나물은 진채 珍菜, 산채 山菜, 야채 野菜로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면서 영양은 풍부한 것들이다. 익힌 나물을 말하는 ‘숙채 熟菜’는 삼색이 기본. 도라지, 무, 숙주, 고사리, 고비, 시금치, 미역줄기, 솎음배추 등을 데쳐서 무친다. 제사 음식에는 파, 마늘, 고춧가루를 쓰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 시금치 나물 - 시금치 1단, 다진대파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소금 1/2작은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 고사리 나물 - 고사리 150g, 다진대파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국간장 1작은술, 들기름 1큰술, 멸치다시마육수 1/2컵, 통깨 1큰술
- 도라지 나물 - 도라지 150g, 멸치다시마 육수 4큰술, 들기름 1큰술, 카놀라유 1큰술, 소금 약간, 다진마늘 1/2큰술, 통깨 1큰술

2. 육적, 봉적

삼적 三炙은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양념해 꼬챙이에 꿰어 구운 육적, 닭의 모가지와 발을 잘라내고 배를 갈라 기름에 지진 봉적(계적, 숭어,조기, 도미 등을 통째로 소금에 절였다가 구운 어적을 일컫는다. 적틀에 한데 담을 때는 제일 아래에 어적, 그 위에 육적, 가장 위에 봉적을 담는다. 이는 바다, 땅, 하늘의 위치에 따른 것이며, 두부를 크게 저며 노릇노릇하게 지진 소적 素炙을 삼적에 포함하기도 하는데, 이때는 따로 한 접시에 담는다.

3. 동태전

동태포로 만든 생선전이다. 냉동 동태포 하루 전날 냉장고로 옮겨서 해동해 주면 되고, 상온에 내놓으면 자연스럽게 해동이 된다. 해동이 된 후에 넓은 접시에 쭈욱 펴 놓고 소금,후추,맛술을 뿌려서 5~10분 정도 밑간을 해준 뒤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하고 부침가루를 묻히고 계란물을 입혀서 구워주면 된다.

4. 꼬지전

꼬지전은 비주얼이 좋아서 명절에 빠지지 않는다. 재료로 소고기,단무지,쪽파,맛살,햄,단무지 등을 준비하고 이쑤시개에 순서대로 꽂아 부침가루를 묻힌후 계란물을 씌워 후라이팬에 노릇하게 부쳐주면 된다.

5. 식혜

식혜는 엿기름을 물에 담가서 1시간 정도 불린 후 손으로 주물주물해서 엿기름 물을 우려낸 후 4~5시간 정도 가라앉힌다. 그런다음 윗물만 따라서 밥솥에 부어주고 4시간 정도 밥알이 10개정도 동동 떠오를때까지 발효시켜 주면 된다. 발효가 되면 냄비에 설탕을 넣고 끓여주면 완성된다.

6. 송편

송편은 추석하면 떠오르는 대표 음식이다. 송편 안에 넣는 재료에 따라서 깨송편, 팥송편, 콩송편 등 이름을 다르게 부른다는 특징이 있으며 재료에 따라 맛뿐만 아닌, 영양가도 달라지는데 깨송편은 항암작용, 팥송편은 변비 해소, 콩송편은 갱년기 예방에 좋다고 한다.

7. 한과

우리나라의 대표 명절인 추석 땐 당연히 우리나라의 전통 과자 한과는 우리나라의 전통 과자로, 제례 문화와 관련이 깊은 음식이다. 과일이 없는 계절에 곡물의 가루와 꿀로 과일 형태를 만들고, 여기에 과일 나뭇가지를 꽂아서 제사상에 올렸기 때문이다. 궁중에서는 잔치 음식을 차릴 때 약과나 다식, 강정들을 높이 쌓았다고 한다. 한과의 종류로는 유과, 강정, 다식, 약과 등이 있다.

8. 곶감

곶감은 가을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과일인 감을 가공해 말린 음식이다. 감은 수분이 많아 잘 썩는데, 이를 오랫동안 두고 먹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덜 익은 생감의 껍질을 벗기고 꼬챙이에 꿰어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매달아두고 건조를 시킨다. 이와 같이 꼬챙이에 꽂아서 말린 감이라는 뜻으로 곶감이라는 단어가 생겼다는 말도 있다.

9. 소갈비

추석 명절에는 갈비가 빠질 수 없습니다. 푹 무르게 삶은 갈비를 간장양념과 갖가지 재료인 은행, 당근, 밤, 대추 등을 같이 조리하는데,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추석 음식이다. 또한, 소갈비 찜은 단연 최고의 인기 메뉴, 갈비찜을 만들때 밤을 함께 넣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10. 제철과일

추석 선물로도 많이 하는 사과와 배를 비롯해 가을을 대표하는 제철과일도 명절에 빼 놓을 수 없다. 특히 제철 과일인 감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며, 사과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변비 예방에 좋고, 배는 기관지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제철과일은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의 주전부리로도 좋다.

11. 잡채

잡채는 명절은 물론이고 잔칫상에 빠지지 않는다. 양파, 당근, 시금치, 목이버섯, 고기, 당면 등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져 고소하면서도 달달한 맛이 일품인 잡채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잡채밥으로 만들어 먹어도 맛있다.

12. 튀김

경상도 지역에서는 명절때 튀김을 먹는 전통이 있다. 집집마다 튀김의 종류는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고구마튀김, 오징어튀김, 호박전 등을 만들어 먹는다. 튀김 역시 밥 반찬은 물론이고 간식이나 술안주로도인기가 좋으며, 남은 경우에는 냉동실에 보관하다가 먹을때마다 꺼내서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약불로 데워먹으면된다.

13. 토란국

맑은 국물에 담백한 맛이 일품인 토란국도 추석 음식에 빼놓을 수 없다. 쇠고기 양지머리를 푹 우려낸 육수에 토란을 넣어 끓인 토란국은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데,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하는 성분이 토란에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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