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효능9가지,유통기한,칼로리,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자.

▣ 버터 효능9가지,유통기한,칼로리,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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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는 우유를 주성분으로 한 식용유지로 만들어지는 제품이다. 버터의 80%이상은 유지방, 나머지는 수분과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다. 버터처럼 실온에서 딱딱히 굳어있는 지방을 포화 지방으로 분류하고 소젖에서 추출한 지방이므로 동물성 지방이라고 부른다. 지금부터 버터 효능9가지,유통기한,칼로리,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자.

▣ 버터

우유 속 지방을 모아서 고체로 가공한 것으로, 성분은 지방이 80% 이상에 수분은 18% 이하, 단백질도 약간 들어 있다. 스프레드처럼 빵에 얇게 발라먹는 게 주된 섭취 방법이지만 이외에도 각종 조리법에 사용된다. 다른 종류의 식용유도 흔해졌음에도 의도적으로 조리에 사용하는 이유는 주로 가열했을 때의 풍미와 약간 식었을 때의 바삭해지는 식감 때문이다. 음식에 넣으면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가 올라와 각종 스프레드나 소스, 요리, 제과제빵 등에 다양하게 쓰인다.

▣ 버터 효능 9가지

1. 다이어트 도움

버터하면 왠지 느끼하고 기름기가 많아서 살이 많이 찔것 같은 생각이 드지만 버터에는 포화지방이 함유되어 있어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고지방 저탄수화물로 포만감을 쉽게 느끼고 오히려 적당히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2. 골밀도 향상

원료가 유방 지방인 버터는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칼슘은 단독으로 몸에 흡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비타민D가 반드시 필요하다. 버터는 비타민D도 함유되어 있어 풍부한 칼슘을 섭취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다.칼슘의 작용을 돕는 비타민D가 함께 들어있어 골밀도를 유지하고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3. 변비 예방

버터에는 유산균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변비로 인하여 고생하는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수있다.장내 환경을 정돈하는데 도움을 주는 버터는 헬리코박터균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기 때문에대장뿐만 아니라 위장도 건강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4. 신진대사 활성

버터는 열량이 높기 때문에 몸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준다. 하지만 칼로리가 높다고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을 1달간 취한 테스트에서 오히려 사람들의 몸무게가 줄어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신진대사 활성을 통하여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줄수 있고, 영양 흡수율이 증가하여 미네랄, 비타민, 칼슘 등을 함께 섭취하면 영양섭취율이 높아진다.

5. 노화 예방

비타민A, B, E, K와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이같이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있어 활성산소 제거에 효과적이고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6. 눈 건강

비타민A 성분은 부신 및 갑상선 기능에 필수적이며,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야맹증과 노화로 인한 안구 건조증, 황반 변성이나 백내장 등 눈 질환에 효과가 있다.

7. 콜레스테롤 분해

레시틴 성분이 좋지 않은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 몸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반면에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혈액순환에 좋으며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8. 항염 및 향균 효과

버터에는 라우르산이라는 중쇄 지방산은 칸디다증 및 기타 곰팡이 감염 근절에 효과가 있고, 해로운 미생물로부터 안전하게몸을 보호해 준다.

9. 소화기 건강증진

부티르산은 소화기 건강을 지원하고 염증을 줄이며 질병의 위험을 낮춰 전반적인 장 건강을 증진 시키며, 장누수 증후군을 개선하고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버터 유통기한

버터 소비기한은 유통기한이 지나도 미개봉, 냉장보관만 했다면 섭취해도 안전에 문제가 없을 수 있다. 되도록이면 유통기한 내에 먹는게 가장 좋겠지만, 유통기한이 조금 지난 버터를 보관이 잘 되었다면 바로 버리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단, 버터가 냉장보관인건 기본이기때문에 유통기한 내라고 해도 관리가 제대로 안되면 곰팡이가 생기거나 악취가 날 수 있다.

▣ 버터 칼로리

버터 칼로리는 제조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100g당 약 750kcal정도 된다.

▣ 버터 종류

- 발효 버터

발효버터는 우유로부터 만들어진다. 우선 우유의 크림을 탈지유로 분류해서 크림을 일정 온도, 일정 시간으로
유산균으로 발효 시킨 것이 발효 버터이다. 유산균의 종류, 발효 환경에 의해 맛이 크게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발효에 의한 특유의 향과 풍미가 더해져 깊은 맛이 나는 버터로 유럽에서는 매우 일반적인 버터이다.

- 비발효 버터

비발효버터는 발효되지 않은 크림으로 만든 버터로 마일드한 풍미로 균일한 맛을 낸다. 통상 발효 버터보다 보존이 쉬우며 한국의 가정에서는 거의 비발효 버터가 사용되고 있다.

- 무염 버터

소금이 사용되지 않은 버터로 한국에 있어서는 과자나 빵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소금기가 강한 프랑스빵을
주식으로 하는 프랑스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는 무염 버터가 선호되며 무염 버터에도 미네랄로서 나트륨이 함유되기 때문에 소금맛이 나기도 한다.

- 가염 버터

장기 보존을 위해서 소금을 추가한 버터로 한국에서는 비발효의 가염 버터가 주류이다. 프랑스 일부에서는
가염 버터를 선호해서 가염 버터도 질이 높은 것은 바다 소금도 보다 미네랄감이 강한 소금맛을 내는 것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