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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효능

스테비아 토마토 효능6가지, 부작용, 재배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파동여왕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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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비아 토마토효능6가지,부작용,재배방법에 대해서알아보자.


스트레스를 받아도, 기운이 없어도 당이 필요하다. 우리 몸은 그렇게 설계돼 있다. 인간 생존에 있어 당은 일종의 산소 같은 것이다. 뇌와 적혈구는 오직 포도당만을 에너지로 사용하니까. 그래서 일정 양을 지속적으로 주입해야 한다. 충전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당을 섭취하는 것이다. 요즘에는 망고와 같은 강한 단맛을 내 토망고라고 불리는 스테비아 토마토가 인기다. 스테비아 농법은 스테비아를 발효시키거나 액체화한 뒤 식물의 뿌리나 잎에 흡수시켜 단맛을 첨가하는 농법이다. 이러한 농법을 통해 스테비아의 단맛이 첨가된 토마토가 스테비아 토마토다. 지금부터 스테비아 토마토 효능6가지, 부작용, 재배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 스테비아 토마토

스테비아 토마토는 당분 함량이 일반 토마토보다 높다. 이는 천연 당류인 스테비아를 땅에 뿌린 스테비아 농법으로 재배된 것이며, 설탕에 비해 약 200~300배 이상의 단맛을 낸다. 토망고는 스테비아 토마토의 브랜드 명으로서 효소처리 스테비아를 주입시켜 가공된 과채가공품이며 스테비아 토마토, 설탕 토마토 등으로도 불린다. 스테비아는 허브과 천연당분으로 설탕보다 300배 이상의 단맛을 내면서 칼로리는 낮으며, 몸에 흡수되지 않고 소변으로 모두 배출되는 성분으로 다이어트에 좋다. 스테비아 토마토는 후숙 과정에서 스테비아 성분이 빠져나가 단맛이 줄어들 수 있으니 수령 후 반드시 냉장 보관 하시고 빠른 시일 내에 드시길 권장한다.

■ 스테비아 토마토 효능 6가지

1. 숙취해소

토마토를 먹게 되면 소화 기능을 향상시키고 염증을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어 위염이나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마토 속의 과당과 미네랄 효소와 비타민들이 알코올을 분해하여 숙취해소를 도와주는데 탁월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2. 항암효과

카로티노이드계 색소 물질인 라이코펜 성분은  세포의 산화를 막아주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폐암, 유방암, 등 각종 암 발병률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3. 다이어트

토마토는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 펙틴의 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빨리 느끼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식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몸 안에 오래된 숙변 제거에 도움을 주고 섬유질이 배변량을 늘려주어 변비를 예방해 주고 칼륨 성분이 체내의 축적된 노폐물과 나트륨 배출을 도와 부종을 예방해 주는 효능까지 있어다이어트를 하는 분들께 상당한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4. 노인성 황반 변성

토마토에는 베타카로틴과 라이코펜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중 베타카로틴은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영양소이며 혈중에 라이코펜 수치가 높으면 노인성 황반 변성에 덜 걸린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만큼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5. 혈관 건강

토마토를 먹게 되면 혈관 내벽의 염증을 막아주고 혈전 생성을 막아 심장질환이나 뇌혈관 질환을 예방해 주는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6. 당뇨 개선

스테비아에 풍부하게 함유된 스테비오사이드 성분은 혈관질환 개선뿐 아니라 당뇨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여 혈당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으로 작용하여 당뇨 증상을 개선하여 준다. 실제로 단맛을 느끼면서도 인슐린 분비를 촉진을 도와서 혈당과 인슐린 수치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 스테비아 토마토 부작용

스테비아에는 당알코올이 들어있어 신장이 좋지 않은 사람이나 지나치게 섭취했을 경우 구토와 복통을 유발할수 있기 때문에 평소 신장 건강이 안좋은 사람은 주의하여 섭취해야 하고 적당량을 권장한다. 그리고 스테비아 단독으로 사용할경우 스테비아는 설탕과 같은 양이어도 설탕보다 300배의 단맛을 내기 때문에 소량을 사용해야 한다. 단맛이 너무 강하면 나중에 쓴맛이 날수 있다. 스테비아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2스푼 정도라고 하니 지나친 섭취는 피하는것이 좋다.

■ 스테비아 재배방법

- 스테비아는 추위에 약하므로 겨울에는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면 좋다. 해가 잘들고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가 좋으며 산도는 중성토양이 좋다.
- 씨와 꺾꽂이로 번식하며, 파종은 뿌리기 전에 씨에 붙은 관모를 비벼서 제거해 버린후에 뿌리도록한다.
4~5월경 20도에서 25도가 발아 온도이므로 1m넓이의 이랑을 만들어 9cm간격으로 줄뿌림한다.
- 파종 후 살짝 흙을 덮은 후 널판지로 가볍게 눌러 볏짚을 위에 깔아 관수하고 비닐을 씌운 후 가리소로 덮어 차광해준다.
- 떡잎이 나오면 솎아주고 9cm간격으로 넗혔다가 본인이 4~5장때 포기사이 25cm로 하여 정식한다.
- 꺾꽂이가 일반적으로 쉬운 번식법이다. 새수능ㄹ 5~6월경, 6~8cm로 잘라 밑쪽잎을 따버린후 2~3시간 물에 담그어 물올림 한 후 모래나 질석, 물이끼 등을 섞은 삽목상에 5cm간격으로 꽂는다.
- 대개 7~10일이면 뿌리가 나고 20일쯤 되면 25cm간격으로 정식 할수 있다.
- 스테비아 재배에서 주의할점은 생육온도를 21도이상으로 유지하여, 건조에 약하므로 토양수분이 60%쯤 되게 하는것이 가장 중요한다.
- 수확후에 유기질 액비의 웃거름을 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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