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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스트레스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음식 7가지

by 파동여왕 202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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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음식 7가지


현대인은 지긋지긋한 목 뒤 뻐근함, 하루에도 몇 번씩 밀려오는 감정변화에 시달리고 있는가? 마음의 상처는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라는 생각에 방치해서는 안된다. 이는 오히려 분노 조절장애, 우울증 등으로 인해 힘들어한다.그래서 매일 조금씩 챙겨 먹는 것만으로 스트레스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을 소개한다. 스트레스야~ 물러가라!!!^^

1. 피로회복에 좋은 키위

지속적인 피로에 시달리는 사람은 키위를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사과의 17배, 오렌지의 2배에 이르는 풍부한 비타민 C와 비타민 E가 들어 있는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이다. 면역력 증진과 피로 회복에 효과 만점이다. 또 신경을 안정시키는 칼슘, 마그네슘, 이노시톨 등이 함유되어 숙면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키위는 하루 한 알 섭취만으로 성인 기준 1일 비타민C 권장량(100mg)을 충족할 수 있다.

2. 진정효과 있는 견과류

가장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장수 식품 가운데 하나인 아몬드, 호두 등의 견과류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견과류에 들어 있는 마그네슘이 급성 스트레스로 생기는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 분비를 억제하는 것이다. 그래서 감정 변화가 심할 때 견과류를 먹으면 상당한 진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3. 차분하게 해주는 녹차

그린푸드의 대표적인 식품이라고 할 수 있는 녹차(綠茶)는 발효시키지 않은 찻잎을 사용해서 만든 차로, 녹차의 찻잎은 중국의 후피향(厚皮香) 나무과의 상록활엽관목의 잎을 이용한 한 것입니다.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녹차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스트레스 완화 식품이다. 강력하면서도 부작용이 없는 신경안정제로 알려진 테아닌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긴장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따뜻한 녹차를 마시면 한결 마음이 차분해진다.

4. 긴장 풀어주는 대추차

대추는 위장을 편안하게 하고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가 탁월한 식품이다. 대추의 당 성분은 긴장을 풀고 흥분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을 주며, 대추씨에는 신경을 이완시켜 마음을 안정시키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면, 대추를 씨째 넣어 대추차를 끓여 마시는 것이 좋다.

5. 집중력에 좋은 오미자차

신맛, 단맛, 매운맛, 쓴맛, 짠맛의 다섯 가지 맛을 지닌 오미자는 무기력증, 피로 회복, 불면증에 두루 효능이 있다. 또 머리를 맑게 해 집중력을 높여주고, 과로로 인한 기억력 감퇴에도 효과적이므로 바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식품 중 하나다. 차로 마시면 간편하다.

6. 우울할 때 좋은 상추

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한 기분이 들 때 상추를 먹고 기분이 좋아진 경험이 있는지? 상추는 비타민과 무기질을 풍부하게 함유해 체내 신진대사를 도와 긴장을 완화하고, 피로 회복에도 효과적이다. 또 스트레스를 없애고 숙면을 유도하는 락투세린이 함유되어 두통이나 불면증을 완화하는 효능을 지녔다.

7. 숙면에 좋은 바나나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풍부해 마음의 안정과 숙면에 효과적이다. 여기에 근육 이완과 신경 안정을 돕는 칼륨까지 들어 있어 스트레스 완화에 더할 나위 없는 과일이다. 이 외에도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되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적혈구 형성에 직접 관여해 결핍 시 우울증, 두통, 빈혈 등을 일으키는 비타민 B6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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