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부민의 효능 6가지, 부족하면 생기는 문제, 부작용, 높이는 음식

알부민은 세포의 기본 물질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하나로 혈관 속에서 체액이 머물게 하여 혈관과 조직 사이의 삼투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알부민의 농도가 적어지면 혈관 밖으로 체액이 빠져나가 혈액량이 줄어들어 혈압이 떨어질 수 있고 어지럼증, 부종, 복수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보통 혈액 검사에서 단백질 수치로 확인되는 알부민은 간 기능과 영양상태를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라고 볼 수 있으며 정상수치보다 낮거나 높으면 건강에 이상 신호를 보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지금부터 알부민의 효능 6가지, 부족하면 생기는 문제, 부작용, 높이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자.
▣ 알부민

알부민은 간에서 주로 합성되는 혈청 단백질로 전체 혈청 단백질의 약 60%를 차지하며, 혈액을 통해 근육, 신장, 간, 위장관 등 다양한 조직으로 이동되며 특히 외부는 물과 친한 친수성, 내부는 기름과 친한 소수성으로 구성되어 수용성, 지용성 물질과 모두 결합할 수 있다.
▣ 알부민의 효능 6가지
1. 혈관 내 수분 조절

알부민의 효능으로 혈액 속에서 물을 잡아두는 역할을 하며 이 단백질이 부족하면 혈관밖으로 물이 빠져나가 손발이 붓거나 복수가 생길 수 있다.
2. 간 건강 개선

알부민은 간에서 생성되며 간의 해독 작용을 돕고 간세포 재생을 촉진한다. 간 기능이 개선되어 피로감과 무기력감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3. 면역력 강화

정상적인 알부민 수치는 면역력 개선 및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저 알부민 상태에서는 감염과 질병에 취약 해질 수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4. 영양소 운반

알부민은 체내에서 약물, 비타민, 지방산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을 운반해 우리 몸의 대사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5. 항산화 및 항염 작용

체내 활성산소와 독성 물질을 제거해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을 줄인다. 혈관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기능도 있어 전반적인 건강 유지에 기여한다.
6. 체중 관리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알부민을 공급하면 내장지방이 낮아지고 지방산이 흡수가 되는 것을 방해하는 기능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특히 고단백으로 식사를 하는 것은 포만감이 높이고 소화과정을 천천히 해서 장시간동안 공복 유지에 도움이 되는데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도 함께 가질 수 있다. 그리고 연구에 따르면 탄수화물을 먹는 것보다 단백질을 섭취했을 때 포만감이 더 오래 유지된다. 알부민과 같은 좋은 단백질을 먹으면 근육이 줄어드는 것을 막으면서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것에 좋다.
▣ 알부민이 부족하면 생기는 문제

알부민 수치가 3.5g/dl 이하로 떨어질 경우를 저 알부민혈증이라 하며 다양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먼저 첫 번째 단백질이 부족하면 근육이 약해지고 기력이 떨어지며 쉽게 피로감을 느끼며 특히 고령자나 환자에게는 회복력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 두 번째로는 혈액 삼투압이 떨어지면서 조직으로 수분이 빠져나가 눈밑, 발목, 손가락 등에 붓기가 생긴다. 만성적인 부종은 간 질환이나 신장 질환의 신호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세 번째로는 알부민이 부족하면 면역 체계가 약해져 감기 바이러스 감염 등에 쉽게 노출된다. 수술 후 회복이 더디거나 상처가 잘 낫지 않는 것도 이때문일수 있다.
▣ 알부민 부작용

알부민 영양제는 거의 대부분이 계란에서 추출하기 때문에 달걀 알레르기 있는 분들은 섭취 시 주의해야 한다. 심한 경우 기도가 부어서 호흡곤란이 생길 수 있다. 그리고 신장이나 간의 기능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면 고단백을 소화하기에 어려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료전문가에게 사전에 알리는 것이 좋다.
▣ 알부민 수치를 높이는 음식
- 두부, 콩류

두부, 콩 등 식물성 단백질 식품은 알부민 수치 개선에 도움이 되며 특히 비위가 약한 사람도 소화가 잘 되는 편이다.
- 계란 흰자

계란 흰자는 고품질 단백지의 주요 공급원이며 날계란 흰자는 아비딘 성분이 비타민b7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익혀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 현미, 귀리

현미, 귀리 등 곡류는 비타민 b군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간 해독과 영양 흡수에 보조적 역할을 할 수 있다. 직접적으로 알부민을 높이지는 않지만 영양 균형에 도움을 준다.
- 닭가슴살, 생선

동물성 단백질(닭가슴살, 생선 등)은 알부민 합성에 효과적이다. 연어, 고등어 등은 오메가-3도 풍부해서 간 건강에도 좋다.
- 소간, 돼지 간

소간, 돼지 간은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해 간 기능 회복과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간 기능이 저하된 환자는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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