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디스크에 나쁜 생활습관 7가지
실제로 최근 목디스크 환자는 해마다 늘고 있으며, 나이와 상관없이 자주 목이 뻐근하고 어깨가 결리는 증상을 경험하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럴땐 누구나 경험하는 목통증으로 목디스크를 의심해봐야 한다. 목디스크는 노화에 따른 퇴행성 변화, 외상, 장기간 바르지 못한 자세 등이 가장 큰 원인이 되며 특히 최근에는 스마트폰, 컴퓨터, 태블릿, 등 디지털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목디스크 질환이 점차 늘어가고 있다.목 디스크 환자들의 생활습관을 살펴보면, 평상시 취하는 자세가 한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테이블에서 턱을 받친다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등을 들수 있다. 요추 및 경추, 골반 뼈는 서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어느 한 쪽이 기울어지면 나머지 한쪽도 이를 따라 정상적인 형태를 벗어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다리를 꼬는 습관이 있는 사람에게서 목디스크가 발병 하는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또한 어깨 중간 부분과 귀 중간 부분이 5cm 이상 차이나게 되면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목 디스크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진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목디스크에 나쁜 생활습관에는 무엇이 있을까? 자신의 생활습관을 체크해보고 바른 자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보자.
◀ 목디스크에 나쁜 생활습관 7가지
1. 다리꼬기
의자에 앉게 되면 자연스럽게 다리를 꼬게 된다. 이런 습관들은 다리를 꼬게 되면 자세가 틀어져 허리가 휘면서 목까지 영향을 끼친다. 특히 한쪽다리로 지속적으로 꼬게 된다면 골반에도 무리가 생길 수 있다.
2. 의자에 앉을 때 등을 구부리고 앉기
직장인이라면 사무실에서 많이 컴퓨터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집중하다 보면 등을 구부리고 일을 하게 된다.
허리와 목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허리가 척추가 휘게 되면 저절로 거북목이 된다.
3. 모니터와 스마트폰을 자신의 눈높이보다 낮게 두고 사용하기
스마트폰이나 패드를 사용할 때 시선이 아래를 향하게 되는데 이런 자세를 계속 보게 된다면 목에 무리가 가서 거북목이 되기 쉽다. 요즘 많이 파는 스마트폰,패드,노트북 받침대를 이용하는것도 목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할수 있다.
4. 잘때 옆으로 눕거나 엎드려 자기
보통 평소에 잠을 잘때 대부분 옆으로 누워 자는 사람들이 많다. 옆으로 누워자거나 엎드려 자게 되면 목이 한 방향으로 치우쳐지기 때문에 안좋다.
5. 높은 베개를 사용하기
잠을 잘때는 높은 베개를 사용하게 되면은 자는 동안에 목이 꺾여 있기 때문에 무리가 간다.
6. 오랜 시간 앉아 있기
직장인이든 학생이든 한국 사람들은 앉아 있는 시간이 긴데 항상 자세를 꼿꼿하게 유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너무 앉아만 있으면 안좋다.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면서 의자에 앉아 있어야지 목에도 무리가 가지 않는다.
7. 키보드와 마우스를 몸으로부터 멀리 두고 사용하기
키보드와 마우스를 멀리 두고 사용하다 보면 저절로 몸이 뒤로 쳐지는데 이럴 경우 목이 꺾이기 때문에 무리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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