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종 원인,증상,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리 몸에 발생하는 혹의 종류는 상당히 많다. 피부 주머니가 몸속에 생기는 표피낭종부터, 섬유종, 혈관종 등이 있다. 그 중 가장 흔한 또 하나의 혹은 바로 지방종이다. 전체 인구 중에서 약 2%의 성인이 경험하는 지방종은 지방조기으로 이뤄진 양성종양이다. 지방종은 가장 흔한 양성 종양으로, 서서히 커지는 부드러운 무통의 피하 결절로 일정한 크기가 되면 성장을 멈춘다. 간혹 5cm 이상으로 크기가 큰 경우에는 악성(지방 육종)과의 감별이 필요하다. 지방종은 성숙한 지방세포로 구성된 양성종양으로 얇은 피막으로 둘러싸여 있다. 우리 몸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보통 몸통, 허벅지, 팔 등과 같이 정상적인 지방 조직이 있는 피부 아래 조직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지금부터 지방종 원인,증상,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 지방종
성숙한 지방조직이 뭉쳐 발생하게 되는 종양으로, 얇은 피막으로 둘러싸여 있다. 신체의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보통 몸통, 허벅지, 팔 등과 같이 정상적인 지방 조직이 있는 피하 조직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드물게 근육, 건, 신경초, 내장 기관, 장간막 내부 장기에서 발생한다. 보통 1~3cm 정도의 크기로 나타나며 방치할 경우 5~20cm까지 자라 거대 지방종이 되기도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천천히 커지는 증상이 있으며 위치에 따라 커진 지방종 때문에 신경이 눌리거나 근육층까지 침범할 수도 있다. 통증은 대체로 없지만 크게 자라면서 주위에 압박을 주어 통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 지방종 원인
뚜렷하게 밝혀진 바가 없으며, 가족성 지방종중과 같이 유전성 경향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40대에서 60대 사이의 성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며, 간혹 어린아이에게 발병하는 사례도 존재한다. 정확한 지방종 원인이 없어 예방이 어려우므로, 전문적인 지방종 제거 병원에서 적절하게 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 지방종 증상
지방종 증상으로는 피부 바로 밑에서 종양이 고무공처럼 만져지게 되며, 특별한 통증을 유발하진 않는다. 하지만, 지방종은 10cm이상으로 거대해질 수 있으며, 크기가 커지게 되면, 혈관이나 신경 등을 눌러서 통증을 유발하거나 신체의 움직임 혹은 기능의 영향을 유발 할 수 있다. 지방종은 신체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 특히, 피하 지방 조직은 대개 등, 어깨, 팔, 허벅지, 때로는 얼굴과 목에 생깁니다. 일단 그것이 나타나면, 그것은 스스로 사라지지 않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커지며 치료를 일찍해야한다. 종양의 크기가 커지면 주위 조직을 압박하여 통증을 느끼고 10cm 이상의 큰 지질로 발전하는 것이 가능한다. 크기가 클수록 조직이 주변 조직에 부착되고 크기와 위치에 따라 신체의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지방종 치료방법
지방종은 암으로 발전하는 혹이 아니라 꼭 떼어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외과적인 수술로 절제하는것과 주사치료가 있다. MRI나 CT 없이 초음파 검사만으로 진단이 가능하며, 진단 이후에는 약물을 주사하여 치료하는 방법이나 지방종 제거 방법이나 절개 후 종양을 제거하는 지방종 제거 수술을 적용할 수 있다.
- 지방종 제거수술
근육이나 신경, 뼈를 눌러 통증이 생기거나 염증이 동반되고 혹의 크기가 계속 커진다면 떼어내야 한다. 대부분의 지방종은 국소마취를 하며 30분 내에 절제수술이 가능하다. 지방종은 자연스럽게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제거수술을 통해 제거하고 있다. 특히 크기가 커지는 속도가 빠르거나 이미 크게 자리를 잡았거나 주변 조직을 압박해 통증이 생기거나 움직일 때 이물감이 들면서 불편한 경우에는 제거수술을 받아야 한다. 크기가 커지는 경우 수술을 미룰수록 수술을 받은 이후의 흉터도 커지는 만큼 수술은 가급적 빠르게 받는 것이 좋다. 지방종은 악성종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악성종양이나 정상 유방조직과 구별이 어렵기에초 음파, CT, MRI 등을 통해 영상촬영 검사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은 지방종을 제거하고 조직검사를 시행하는 것이다. 악성종양은 초음파 검사상에서는 주변 지방조직과 같은 형태로 보이기 때문에 직접 떼어내서 악성종양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 주사치료
외과적 수술에 의한 흉터 없이 지방종 및 피지종, 한관종 등을 디옥시콜린산 및 기타 약물을 주사하여 치료하는 방법이다. 특히, 다발성 지방종의 경우 개수가 너무 많고 몸의 여러 부위에 다발적으로 생긴 경우에는 한번에 제거하기가 어렵고 수차례에 나눠서 수술하기도 한다. 여러 차례 수술로 인한 다발성 흉터가 걱정되는 경우에는 꼭 수술이 아니라도 주사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다. 디옥시콜린산(데옥시콜린산,Deoxycholic Acid)은 인체 내 소화기관에도 존재하는 성분으로서, 우리가 섭취한 지방을 분해하여 소화 흡수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며, 이러한 디옥시콜린산을 피하지방조직에 직접 주사하였을 때 지방세포가 파괴되는 효과를 나타낸다. 디옥시콜린산은 지방세포를 파괴하여 제거하는 성분으로 FDA 승인 이후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전 세계 25개국에서 꾸준히 사용되고 있는 안전한 성분으로서, 지방세포를 직접 파괴하기 때문에, 수술로 제거하기 어려운 위치의 지방종도 흉터 없이 제거할 수 있으며, 간단한 주사시술이라 시술 후 일상생활에 큰 제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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