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음식 9가지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음식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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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는 바이러스 및 세균감염을 막는데 가장 좋은 면역력 향사에 힘써야 할 때 입니다. 먹을 것만 잘 챙겨 먹어도 면역체계를 건강하게 유지 할 수 있다. 신선한 채소와 곡식, 과일과 더 불어 하루 8~10장 정도의 물을 마시면 감시 등 각종 바이러스에 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오늘은 면역력에 대해 알아보고, 면역력 높이는 최고의 음식 9가지에 대해 소개할께요.

1. 닭고기 스프

소금기 있는 닭고기 스프는 기관지염 약처럼 점 액을 얇게 만드는 기능을 갖고 있다. 닭고기를 요리 할 때 나오는 아미노산 시스테인은 기관지염 약인 아세틸시스테인과 화학적으로 비슷하다. 또한 스프 맛을 내기 위해 들어가는 마늘이나 양파도 면역력을 올리는데 도움을 준다.

2. 소고기

아연은 채식주의를 하는 사람에게 가장 부족한 영양소 중 하나다. 고기에는 면역력을 돋우는 미네랄 성분인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아연은 백혈구 생산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영양 소로 감염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소고기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키워야 한다.

3. 버섯

워싱턴DC의 한의학 연구소에 따르면 버섯은 백혈국 생산을 증진시키고 활발하게 작용하도록 돕는다. 이는 바이러스 감염에 강력하게 대응하는 힘을 주어 면역력을 높이는데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다.

4. 조개

굴, 가재, 게 등 조개나 갑각류에 들어있는 셀렌 은 백혈구가 시토카인을 생성하도록 돕는다. 시토카인은 몸에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이를 물리치는 단백질이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나 고등어도 폐를 건강하게 해 호흡기 감염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5. 고구마

피부는 면역체계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 몸에서 처음으로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를 마주하는 부분이 바로 피부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비타민A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비타민A는 고구마와 같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 보충할 수 있다.

6. 보리와 귀리

세끼 중 적어도 한 끼 정도 보리와 귀리가 들어간 식사를 하면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보리와 귀리에는 베타글루칸이란 성분이 들어있다. 베타 글루칸은 향균 기능과 노화 방지 기능을 가진 섬유질이다. 이성분을 먹으면 면역력을 증진시킬 뿐 아니라 치료 회복력과 항생 기능을 높일 수 있다.

7. 요거트

오스트리아 비엔나 대학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 르면 매일 약 200g정도의 요거트를 섭취할 경우, 면역력 증진을 위한 약을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배양균이 살아있는 요거트는 건강한 박테리아로 각종 병을 유발하는 세균을 막아 장을 튼튼하게 한다.

8. 차

하버드 대학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2주 동안 하루에 홍차를 5잔씩 바신 사람은 그냥 뜨거운 물을 마신 사람보다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힘이 10배 더 강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면역력을 높이는 아미노산인 L-테아닌이 홍차와 녹차에 풍부하 기 때문이다.

9. 마늘

마늘에는 콜레스테롤 형성을 막아주는 알리신이란 물질이 있다. 이 물질은 항바이러스, 항생물질을 포함해 면역력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된다. 영국에서 성인 146명을 대상으로 마늘의 효능에 관한 실험을 했다. 12주 동안 한 집단에는 위약을 주고 다른 집단에는 마늘추출물을 주었다. 그 결과 마늘을 섭취한 사람은 감기게 걸릴 확률이 3분의 2정도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