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 응급처치1 동상 단계별 증상, 치료법,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동상 단계별 증상, 치료법,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동상은 겨울철에 발생하는 가장 대표적인 한랭 질환이며, 겨울철 낮은 기온에 신체가 장시간 노출되면서 동상이 생긴다. 초기 대처를 잘못하면 상처 부위가 괴사되거나 화상을 입기 쉽다. 특히 동상 부위를 녹인다고 손으로 문지르거나 주무르는 경우가 많은데, 절대 해서는 안 된다. 피부가 창백하고 차가워지며 따가운 느낌이 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감각이 둔해진다. 손상 부위가 파랗게 변하거나 물집이 생긴 것은 피부 괴사 신호이므로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지금부터 동상 단계별 증상, 치료법,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 동상 피부의 혈액순환은 체온 유지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인체는 섭씨 15℃(화씨 59℉) 이하에서 피부에 가까운 혈관을 수축시켜 중심 .. 2023. 1. 27. 이전 1 다음